Epipremnum Skeleton Key
이름 뜻 : 해골 열쇠
생김새 : 열쇠, 가오리, 하루살이 모습
스켈레톤 키 의미
기계식 자물쇠 중 하나
세부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뼈대에 해당하는 필수적인
요소만 남긴 물건을 skeleton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은데
여기서 온 이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붙인 이름입니다.
모든 자물쇠를 열 수 있는 만능열쇠를 뜻하는 명사로도 쓰입니다.
스켈레톤 키 성체 모습
사전적 의미를 차치하고 잎 모양이 이래서 스켈레톤 키입니다.
가오리의 모습도 있는듯하네요
열대 및 아열대 지역, 특히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제도에서
유래된 종이라고 구글에서 그랬습니다.
모든 식물이 그렇겠지만 스켈레톤 키는 유기물이
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.
처음 집에 온 날
저 때만 해도 구하기는 쉽지 않았던 아이로 기억됩니다.
요즘은 쉽게 분양받을 수는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
크게 키워서 현지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같은
성체 모습을 볼 수 있냐 없냐의 문제죠
스켈레톤 키는 기근을 내어 타고 오르는 성향이 있습니다.
몬스테라 두비아와 비슷한 기근 모습을 보여줍니다.
뿌리가 정말 너무 많습니다.
보기가 좀 그렇기도 하네요..
잎 마디 위에 아주 작은 생장점이 보이실까요?
저기서 새순이 트고 신엽을 보여줍니다.
스켈레톤 키 성장기
5개월 후의 모습입니다.
아직은 어린잎들이라 잎이 갈라지기 전까지
피나텀인지 스켈레톤 키인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.
그나마 다른 점을 찾아본다면 잎이
다른 에피프레넘에 비해 좀 더 길쭉하고
잎맥의 모양이 선명하게 두드러집니다.
스켈레톤 키는 이중 창이나 커튼을 거치고 난 빛에
잘 자란다고 해서 최대한 조건을 맞춰보려 했습니다.
잎의 열쇠 모양은 나왔습니다.
하지만 잎의 크기가 더는 커지지 않았어요..
더 큰 잎을 보기 위해 탑을 커팅 했습니다.
다시 시작해 봐야 될 거 같아요!
+이후 기록
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춰가는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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